오늘 일정부터 확정—토익 입실·시작·끝나는 시간 한 번에 체크

 


소개글

토익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시험 시작 시간은 물론, 입실 마감 시간과 끝나는 시간까지 꼼꼼히 알아야 당일 일정이 꼬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번 글에서는 토익 오전·오후 시험 시간표부터 LC·RC 구간별 소요시간, 입실과 퇴실 절차, 시험 일정과 접수 방법,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시험 전날 확인하면 시험 당일 훨씬 여유롭고 실수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입실 마감 놓치지 않기: 오전·오후 시험 흐름 1분 단위로 정리


토익 시험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시험이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특히 입실 시간은 단 1분이라도 늦으면 문이 닫히는 만큼, 그 어느 시험보다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전 시험의 경우,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 완료가 원칙입니다.

이 시간은 절대적입니다. 9시 21분이라도 늦으면, 감독관은 입실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8시 40분쯤 도착해 여유롭게 자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시험장은 8시 30분쯤부터 개방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건물 입구부터 화장실 위치, 교실 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투를 보관할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벼운 복장으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실 완료 후, 9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는 답안지 작성 및 신분 확인 시간입니다.

이때 감독관이 한 명씩 돌아다니며 수험표와 신분증을 대조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니,

반드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를 챙기세요.


9시 50분이 지나면, 모든 문이 닫히고 입실이 제한됩니다.

이때부터는 전자기기 전원 OFF, 화장실 이용도 금지됩니다.

시험지 배부와 파본 검사, 간단한 안내방송이 끝나면 10시 10분부터 본격적인 LC 시험이 시작됩니다.


LC(듣기)는 약 45분간 진행되며,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구간입니다.

이어지는 RC(읽기)는 75분으로, 총 120분 넘게 시험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험 전 물 한 모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두는 것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오후 시험의 경우에도 입실 마감은 오후 2시 20분, 시작은 3시 10분 LC, 종료는 5시 10분으로 동일한 구조를 가집니다.

즉, 오전·오후 관계없이 ‘입실 50분 전부터 대기, 20분 전까지 착석’이 불문율입니다.


많은 응시생이 시험 시간만 외우고 ‘입실 제한’을 놓쳐 낭패를 봅니다.

토익은 지각 한 번으로 응시 기회를 잃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 열릴 때 들어가고, 닫히기 전에 착석한다” 이 단순한 원칙 하나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 아침에는 교통 상황, 날씨, 시험장 위치를 고려해 최소 1시간 전에 출발하세요.

버스가 늦거나 주차장이 만원이라도, 여유 있는 출발이 모든 걸 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팁 하나!

고사장 도착 후 휴대폰 시계를 시험장 기준 시계와 맞춰두는 것,

이 작은 습관이 LC와 RC의 ‘시간 감각’을 정확하게 유지하게 해줍니다.


입실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문 안에 들어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 순간부터 당신의 집중력, 점수, 그리고 자신감의 흐름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토익 점수도 지배합니다.

📌 핵심 요약

  • 입실 마감: 오전 9시 20분 / 오후 2시 20분

  • 시험 시작: 오전 10시 10분 / 오후 3시 10분

  • 시험 종료: 오전 12시 10분 / 오후 5시 10분

  • 총 시험 시간:2시간 30분(150분)

  • LC 45분 + RC 75분 = 120분 (입실 및 정리 시간 포함 총 150분 소요)



LC 45분·RC 75분 체감 전략: 종료 후 퇴실까지 시간 관리 팁


토익 시험은 단순히 2시간을 넘게 앉아서 문제를 푸는 시험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LC 45분, RC 75분, 총 120분 동안 집중력과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마라톤 같은 시험입니다.


먼저 LC(듣기 평가)는 10시 10분쯤 시작해 10시 55분에 끝납니다.

이 45분 동안은 귀가 쉴 틈이 없습니다. 한 번 들리고 끝이기 때문에 한 문장만 놓쳐도 다음 문제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LC 구간은 ‘눈보다 귀가 바쁜 시간’입니다. 듣기 중에는 메모 욕심을 줄이고, 문제 흐름에만 집중하시는 게 좋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 구간에서 초반에 에너지를 너무 쓰다 보니 RC에서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LC 파트에서는 ‘전력 질주’보다는 ‘페이스 유지’가 핵심입니다.



LC가 끝나면 “잠시 쉬어야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안타깝게도 토익은 그런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LC가 끝난 직후 바로 RC(읽기 평가)가 시작됩니다.

RC는 무려 75분 동안 10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 압박의 구간’입니다.

한 문제에 평균 45초도 안 되는 시간이 주어지죠.

이때는 문제를 읽는 속도보다 “문제를 넘기는 결단력”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파트별 시간 배분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파트5(문법)는 10분, 파트6(빈칸 채우기)는 8분, 파트7(독해)은 57분으로 나누면 전체 흐름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특히 파트7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면 뒤 문제를 거의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으니, “이 문제는 버리자”라는 판단력도 시험의 일부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험 종료는 보통 12시 10분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감독관이 OMR 답안지를 회수하고, 문제지를 걷고, 안내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약 5~10분 정도 더 걸립니다.

그래서 퇴실은 대체로 12시 15분 전후가 됩니다.

즉, 오전 토익을 본다면 12시 30분 이후로 점심 약속이나 다음 일정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작은 팁을 드리자면, 시험 중에 손목시계를 활용하세요.

토익 시험장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 체크를 못 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RC에서 “이제 15분 남았습니다”라는 방송이 들리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마음이 급해져서 오히려 실수를 합니다.

이럴 때는 “지금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자”라고 마음을 다잡는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실할 때는 감독관의 안내를 꼭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를 제출하지 않거나 필기구를 정리하지 않고 서두르면 주의받을 수 있습니다.

토익은 ‘시험이 끝날 때까지 시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퇴실하시면 그날 컨디션이 훨씬 가벼워질 겁니다.


결국 토익의 시간 관리는 ‘문제 푸는 속도’보다 ‘마음의 리듬 조절’이 핵심입니다.

45분의 LC에서 에너지를 조절하고, 75분의 RC에서 전략적으로 시간을 나누며, 마지막 퇴실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한다면

당신의 점수는 이미 한 단계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글

토익 시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간 관리가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험입니다. 

입실 마감 시간 단 1분 차이로 시험을 못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번 글로 토익 시험의 전체 시간 흐름을 미리 익히시고, 시험 당일에는 오직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준비가 큰 결과를 만듭니다. 여러분의 목표 점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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